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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우주전함 야마토 25년만에 부활

ポニョ超えだ!ヤマト25年ぶり復活へ (스포니치)

포뇨 추월이다! 야마토 25년만의 부활
 명작 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가 마지막 극장 공개로부터 25년만의 부활을 향해서 시동했다. 제작 총지휘에 임하는 니시자키 요시노부씨(73)가 31일, 도쿄 네리마구내에 거점이 되는 '야마토 스튜디오'를 열고, '나의 마지막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를 넘는 작품으로 하고 싶다'라고 볼티지를 올렸다.
(역주 : 니시자키씨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기획, 원안, 제작, 총지휘 셨습니다.)

 스튜디오 오픈에는 총감독 마스다 토시오씨(80)나 총작화감독인 코가와 토모노리씨(58) 등 약 40명의 스탭도 출석해 '부활편'의 출발을 건배로 축하했다. 04년 7월에 한 번 제작이 발표된 경위가 있지만, 저작권을 둘러싼 법정 투쟁등도 있고, 그 때는 단념. 니시자키씨에 의하면, 이번은 모든 것이 클리어가 된 재시동.

 야마토는 74년의 텔레비전 방송후, 77년부터 83년까지 4작품이 극장 공개되어 합계 1000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붐을 만들었다. 이번작품은 서기 2220년이 무대. 이동성 블랙홀의 팽창으로 지구에 위기가 다가와, 3억명의 이민 작전이 전개. 그 도중에 이송 선단이 공격을 받아 야마토가 반격 한다고 하는 스토리. 38세가 된 고다이 스스무가 함장이 되어, 아내의 유키와의 사이에 미유키라고 하는 딸도 있는 설정이다.

 99년에 총도법 위반 용의등에서 체포되어 복역한 니시자키씨도 작년 12월 19일에 석방되어 수면 아래에서 준비를 진행시켜 왔다. 그 사이, 저작권을 둘러싸고,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씨(70)나, 니시자키씨가 저작권을 양보한 토후쿠 신샤등과 법정에서 싸워 왔지만, 각각이 신작의 제작을 서로 인정한다고 하는 형태로 화해도 성립해, Go사인이 되었다. 니시자키씨의 양자, 니시자키 쇼우지씨(55)가 사장을 맡는 에나지오가 제작 모체가 되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결국 저작권분쟁은 해결이 된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