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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현역 데스크에 묻는 애니메이션 제작현장의 '저임금'과 '해외유출'

現役デスクに聞くアニメ制作現場の"低賃金"と"海外流出"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언덕 위의 포뇨'가 공전의 히트를 날리는 등, 얼핏 보기에 활황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 애니메이션 업계. 하지만, 그 제작 현장에서는 스탭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 실정을 엿볼 수 있도록,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현역 제작 데스크에 이야기를 들었다.

──우선, 제작 데스크라고 하는 일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나리오, 원화, 동영상, 촬영등 여러가지 역할의 사람이 관련되게 됩니다. 그 사람들의 움직임을 관리하고, 끊기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이 제작 데스크의 일이지요.

──대략적으로 말해서, 어느 정도의 인원수가 관련됩니까?
30분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100명 정도의 사람이 관련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사람을 사용해 정중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예산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 게다가, 한컷의 원화료는 로봇의 화려한 액션이든지 여자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업1장에도 같은 가격. 당연히 모두 간단한 컷만 쓰고 싶어해 어려운 컷은 남아버리게 됩니다.

──아무도 그리고 싶어하지 않는 컷은 어떻게 합니까?
거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해외. 개런티는 일본보다 싸고 아무리 어려운 컷이라고 해도 해줍니다. 넷이 발전하고 나서 거의 타임래그 없이 되기 때문에 편하니까요. 해외에 내는 것이 싸기 때문에 자꾸자꾸 해외에 냅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원화부터 촬영까지 전부 필리핀의 자회사에 내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그 편이 인건비도 들지 않나요?
확실히 그렇죠. 하지만 폐해도 있습니다. 국내에 능숙한 애니메이터의 신인이 나오지 않아졌다고 하는 것. 동화라고 하는 파트에서 수행을 몇 년인가 하고 나서 원화가 되지만, 그 동영상은 90퍼센트 해외 발주. 색을 바르는 마무리도 그렇게.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은 우선 불가능한 것이 아닌 것인지.

──국내에 동화를 그리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까?
물론 국내에도 동화를 그리는 사람은 있어요.그런데,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로 능숙한 동화는 적습니다. 쟁탈이에요. 게다가, 능숙한 사람도 서투른 사람도 개런티는 같습니다. 작품 단위로 개런티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령이 높아도 낮아도, 능숙해도 서툴러도 같은 가격. 어쩐지 의지하지 않게 되지요.

──확실히, 애니메이터라고 하는 일은 '박봉 과잉 노동'의 대명사와 같이 말해지고 있습니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일 심한 것은 연출일지도. 30분 애니메이션은 대개 2개월 정도로 만들지만, 그 개런티가 평균 20만 정도. 2개월에 20만이에요. 몇개인가 겸임해 어떻게든 먹고살 수 있는 느낌.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면 맞벌이가 아니면 생활할 수 없지요. 이것으로 철야의 연속이니까, 노동 기준법은 관계없어요.

──실제, 행정으로부터 지도가 들어가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까?
어떤 대기업 제작 회사에 노동 기준국이 손질에 들어갔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저임금으로 가혹한 노동이라고 하는 것으로. 그 때 사장이 '잡아갈 수 있다면 잡아가라! 다만, 방송에 구멍이 날거야!'라고 タンカを切って 되돌려 보냈다고(웃음). 편의점의 아르바이트비도 사회 정세에 의해서 오르겠지요. 제대로 먹고살수 있도록. 그렇지만, 애니메이션 업계는 제가 들어온 20년간 사원인 사무직이나 제작의 개런티는 오르고 있지만, 현장에서 90퍼센트를 차지하는 프리의 애니메이터나 연출가의 개런티는 오르지 않아요. 아무리 원유가격이 높아져도,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20년이상 전부터 개런티가 오르지 않습니다. 이런 업계, 그외에 또 없나요? 그런 와중에 해외에 발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값싼 일조차 줄어 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향후 애니메이션 업계를 목표로 하는 사람도 적게 되나요?
그런데도, 들어 오는 사람은 있어요, 매년 상당한 수. 개런티가 싸서 철야가 많아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라고 하며 노력하는 사람은 있어요. 그렇지만 , 어쩐지......

 * * *

 텔레비전 방송국의 앙케이트에 의하면 아소수상의 아키하바라에서의 지지율은 비정상으로 높다고 한다. '로젠 각하'라고 하는 별명까지 붙고, 오타쿠의 히어로적 존재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시하라 도쿄도지사도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라고 하는 이벤트를 열어 애니메이션 문화를 세계에의 수출품으로 해서 선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문화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의 수출품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말을 말하는 정치가는 그들 만이 아니다. 경제잡지나 일반 신문에서도 같은 문자가 뜨고 있다. 그러나, 그 그림자 뒤에는 그수가 과잉으로 증가해 버렸기 때문에의 철야연속의 과잉 노동을 해, 한달에 10만 정도의 개런티 밖에 손에 넣을 수 없는 노동자의 모습이 있다.

 정치가 국책으로서 애니메이션에 힘을 쓴다고 한다면, 우선은 이 가혹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인지도 모른다.(하라다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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